변신중인 도서관, 리테일 집객의 핵심요소

츠타야 도서관을 벤치마킹한 코엑스 별마당의 성공사례는 익히들 알고계시죠

죽어가는 코엑스를 살린 명물로 거듭난 별마당은 기업이 도서관을 집객에 활용하는 우수사례로
1순위 언급되고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운영하는 오토라이브러리도 책이 주는 문화의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쇼룸이 주는 딱딱함을희석시켜주는 영리한 장치로 사용하고있는것이죠

비단 한국뿐만이 아니라 책과 도서공간을 매개로 집객에 성공한 사례들은 참 많이있는데요~

이번엔 상업시설, 혹은 공공시설과 융합된 도서관의 이미지를 위주로 소개드립니다.

은은한 커피향과 책의 만남은 워낙 흔해진 조합입니다. 카페에 일부러 빈티지한 책을 가져다 놓기도 하지요~

기업의 사옥내에도 직원들을 위한 도서공간을 멋지게 꾸며놓는것도 대세이지요 !

대외적인 이미지 메이킹을 목적으로 만드는 경우도 있지요

이렇게 만들어놓은 공간은 다방면으로 활용됩니다. 특히 기업이 대외 홍보를 함에있어 가장 유용하고

문화기업의 이미지를 어필할 수 있는 장치가바로 도서관이 아닐까하네요

카페, 수익시설을 운영하면서 수익을 얻는 형태도있구요

현대카드처럼 VIP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책을 활용하는 사례도있습니다.

집에도 책을 위한 공간을 마련하고싶게 만들어지는 인테리어! 종종 소개시켜드리도록할께요~